내가쓴글(시,노랫말)

호롱불

(작사가)임진택 2016. 1. 4. 13:14

    호롱불 임 진택 그토록 기다리던님 오늘오실까 싸리문에 걸어놓은 호롱불 어두울세라 꺼지일세라 밤은깊은데 오시려거든 뜨이는 저달에 그때나오소 행여아니 오신다면 원망찬 호롱불 어느날 밝히리까 기다리리까 당신을 이호롱불은. 기나긴 외로운이밤 님이오실까 싸리문에 걸어놓은 호롱불 바람불세라 눈비올세라 밤은깊은데 오시려거든 뜨이는 저달에 그때나오소 행여아니 오신다면 원망찬 호롱불 어느날 밝히리까 기다리리까 당신을 이호롱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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