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그림자

(작사가)임진택 2015. 12. 30. 13:02

    그림자 임 진택 수삼년이가도 변함이없이 백년세월 벗으로 타인아닌 타인으로 내곁에 머무는너 넌 아파한 이맘알까 소리쳐 부른다 알까랴만 님이떠난 이자리 너는너는 알고있겠지. 변화무쌍없이 긴긴한세상 천년세월 친구로 연인아닌 남남으로 내곁에 머무는너 넌 이별의 슬픔알까 괴로워 운다고 알까랴만 영영떠난 그님을 너는너는 알고있겠지. 사랑도이별도 모른다는너 피고지고 영원히 어젯밤도 오늘밤도 내곁에 머무는너 넌 찬비가 내리인들 찬눈이 내린들 알까랴만 님기다린 내마음 너는너는 알고있겠지.

      첫사랑당신.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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