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약없는세월

(작사가)임진택 2017. 3. 27. 14:46

약없는세월 임진택 후미진 외진골목 주막집 희미한 불빛에앉아 홀로마시는술 언젠가 만나겠지 주고받던 너와나인데 세월이 삼켜버린기약 멀리있기에 너의모습 구름에다 가슴이너를 애쓰며 품어보건만 약이없는 무심한 속수세월 이밤 깊어만가는구나. 어둠이 밀려오는 주막집 희미한 불빛에앉아 홀로마시는술 먼훗날 있을거라 주고받던 너와나인데 세월이 삼켜버린추억 그리려하는 너의모습 꿈속에다 가슴이너를 그토록 새겨보건만 약이없는 무심한 속수세월 이밤 깊어만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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