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춘몽이

(작사가)임진택 2017. 3. 1. 11:02

    춘몽이 임 진택 꽃은꽃이요 꿈은꿈이요 한번의설음 두번이면 아니될까 가고마는 허무한 조각구름 비오면 흐르고 눈오면 녹아갈 강물길에 가야하는 한자락줄기 아침이오면 세월또간다 이밤아 가지마라 깨지를마라 춘몽이 울고진다. 꽃은꽃이요 꿈은꿈이요 어찌단한번 왔다가는 목숨일까 정처없는 무념의 조각구름 비오면 흐르고 눈오면 녹아갈 강물길에 가야하는 한자락줄기 아침이오면 세월또간다 이밤아 가지마라 깨지를마라 춘몽이 울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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