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빈전화기 임진택 비오는 어느날 걸려운 한통의 전화벨소리 그얼굴 보이지 않아도 이가슴 두근케하네 행여 낯익은 목소리일까 잡아보는 전화기 그러나 창밖엔 아무도없고 가슴만이 허전해 혹시나일까 눈비벼 창밖을다시 내다보지만 세찬비만이 내게올 전화없이 빈전화기 누워있네 잠자고있네. 눈오는 어느날 걸려운 한통의 전화벨소리 모습은 보이지 않아도 이맘을 부플게하네 행여 보고픈 그사람일까 잡아보는 전화기 그러나 창밖엔 아무도없고 가슴만이 허전해 혹시나일까 눈비벼 창밖을다시 내다보지만 세찬비만이 내게올 전화없이 빈전화기 누워있네 잠자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