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비에젖은이정표

(작사가)임진택 2017. 1. 3. 12:09

 

    비에젖은이정표 임진택 가신다하는 그길 외롭고 쓸쓸한걸요 어이그리 망설임이 없는가요 묻고싶지도않고 말하고 싶지도 않나요 세찬비바람 외로이 가시는 그발길 잡건만 무슨사연 그리많아 무거운 그발길 가야하는지 돌고돌아도 그세상이 그세상인것을 먼길가는 당신은 나그네 외로운 나그네 잘가세요 하는그자리 서있는 이정표 비에젖어있네. 가신다하는 그길 외롭고 쓸쓸한걸요 어이그리 망설임이 없는가요 묻고싶지도않고 말하고 싶지도 않나요 세찬비바람 외로이 가시는 그발길 잡건만 무슨사연 그리많아 무거운 그발길 가야하는지 돌고돌아도 그세상이 그세상인것을 먼길가는 당신은 나그네 외로운 나그네 잘가세요 하는그자리 서있는 이정표 비에젖어있네.
    눈물젖은두만강.mp3
    눈물젖은두만강.mp3
    2.23MB

    '내가쓴글(시,노랫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찾은탄천강  (0) 2017.01.04
    지금도고향에는  (0) 2017.01.04
    빈전화기  (0) 2017.01.03
    마지막인사  (0) 2017.01.03
    냉가슴  (0) 2017.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