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사랑손

(작사가)임진택 2016. 8. 28. 11:49
 
    사랑손
              임진택
따스한 그손그손이
눈물의 손수건 흔들줄
더이상 쌓을수가없는 모래성
눈물로 지난날에 인사하고
서로의길 가야할운명
멍든가슴 상처만 남았네
놓았기에 식어만가는  
사랑손.
따스한 그손그손이
이별의 손수건 흔들줄
더이상 아니였다하는 인연끈
눈물로 지난날에 인사하고
서로의길 가야할운명
멍든가슴 상처만 남았네
놓았기에 식어만가는  
사랑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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