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산
임진택
이배재넘어 능선길이은 백년송 든봉우리
옛님이 횃불밝히던 천에봉화터
설음메아리 돌고있고 동녁하늘 여는동창 빛받아
열었던세월 아~아~ 백두대간간에
솟은자락 돌마영장산.
태재재고개 잇고이어간 길따라 누운능선
그세월 흔적묻어둔 천에봉화터
달마져앉아 등불되고 어둠이찬 아픈세월 빛받아
열었던세월 아~아~ 백두대간간에
솟은자락 돌마영장산.
영장산
임진택
이배재넘어 능선길이은 백년송 든봉우리
옛님이 횃불밝히던 천에봉화터
설음메아리 돌고있고 동녁하늘 여는동창 빛받아
열었던세월 아~아~ 백두대간간에
솟은자락 돌마영장산.
태재재고개 잇고이어간 길따라 누운능선
그세월 흔적묻어둔 천에봉화터
달마져앉아 등불되고 어둠이찬 아픈세월 빛받아
열었던세월 아~아~ 백두대간간에
솟은자락 돌마영장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