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속사정

(작사가)임진택 2017. 6. 15. 20:58

      
       속사정
                임진택
  사랑한다는 그말에
  밑도끝도없는 그말에
  빼앗긴 순진한가슴
  믿은게 바보였나 잘못이였나
  너하나만 믿고있었다
  어리석은 가슴속엔 가득찬눈물
  그누가알까 달래어줄까
  말못하는 먹물눈물
  이깊은 속사정을.
  내가좋다는 그말에
  한도끝도없단 그말에
  내어준 첫사랑가슴
  믿은게 바보였나 잘못이였나
  미움은 점점커져가고
  어리석은 가슴속엔 가득찬눈물
  그누가알까 달래어줄까
  말못하는 먹물눈물
  이깊은 속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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