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신록향원

(작사가)임진택 2017. 5. 2. 11:59

           신록향원
                         임진택
잔잔한 산내음 저편바람은 가슴에들고
푸른하늘 얼굴가린 하이얀 뭉게구름
산허리 돌아드는 나그네 발길을 잡는다
사공이 간데없는 강물엔 외로이 누운나룻배
물가르던 한때는 다시올수없는 추억이되고
푸름이 가득한 산막이옛길 오늘도 이길에
또한추억 남겨가네 신록향원에.

      낭만에대하여.mp3
      낭만에대하여.mp3
      2.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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