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칭구
임 진택
산은산 물은물 요산요수
오늘도 넌칭구 내칭구
어제피로 놔두고 나는산에간다
오가는봄에 녹수우거지는 산산산
힘들게 흘린땀 빗물같아도
탐한명산 너는 안아주는구나
산은산은 버팀목 나만의칭구
오늘도나는 산으로간다.
산은산 물은물 요산요수
언제나 넌칭구 내칭구
힘든살이 접은체 나는산에간다
홍엽물들어 흰눈이내리는 산산산
힘들게 흘린땀 빗물같아도
탐한명산 너는 안아주는구나
산은산은 버팀목 나만의칭구
오늘도나는 산으로간다.
|
스마트폰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