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일편심

(작사가)임진택 2016. 2. 3. 11:42

    일편심 임 진택 기껏이라 얕보지마오 무상한 세월뿐만이요 꽃보단 예쁘다 않해도 하나뿐인절개 수많은 낮과밤 변화의 사계절 겉다름없이 속다름없이 수백수천밤 버텨온 이노송 허리굽었다 허튼 소문이나도 일편심 뿐이라오. 못생겼다 말하지마오 견뎌온 세월뿐만이요 별보단 빛나진 않해도 하나뿐인절개 수많은 낮과밤 변화의 사계절 겉다름없이 속다름없이 수백수천밤 버텨온 이노송 허리굽었다 허튼 소문이나도 일편심 뿐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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