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충무로여인

(작사가)임진택 2015. 10. 27. 13:15

    충무로여인 임 진택 짙어진 어둠에 바람은 차가운데 추억의 네온가를 걷는여인 사랑을 느끼던 그때의 충무로 이제는 모두가 낯설지만 화려한 꽃의거리 그언제였나 가버린세월 떠나간님 그리운거리 추억을 걷는다 여인의 충무로. 침묵의 가로등 불빛은 희미한데 좁다란 골목길을 걷는여인 사랑을 받았던 그때의 이골목 이제는 모두가 낯설지만 화려한 꿈의거리 그언제였나 흘리던눈물 쌓였던정 그리운거리 추억을 걷는다 여인의 충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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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내리는경부선.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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