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초딩
임 진택
땡땡땡 종소리에 종종걸음 뛰기도하고
재잘재잘 합창소리 교실은 떠나갈듯이
철없던 철부지 그때의 우리들이 우리들이
금새간 50년세월에 잊고살았구나
그때의 그시절 우리의얼굴 까맸었었지
이젠 돌아갈수없는 그때라지만 그래도
만나서 반가웁다 너의이름 부르니 좋구나
그옛날 흙먼지 날리던 그때그곳 우리다시 가보자
추억의 초딩으로 어릴적 초딩으로.
만나서 반가웁다 너의이름 부르니 좋구나
그옛날 흙먼지 날리던 그때그곳 우리다시 가보자
추억의 초딩으로 어릴적 초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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