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운 명

(작사가)임진택 2015. 8. 18. 11:47
 

운 명 
             임진택
열네마디 굽히어보니
세월가도 그손은빈손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단한번의 단꿈이던가
잠깐왔다 멀어지는날
허무함이 하늘에우네
 갈은밭에 여문씨앗은 
푸르름이 가득하련만
 운명의길 알이없어라.
끝봉오리 오르다보니
이산저산 필요악이라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단한번의 단꿈이던가
잠깐왔다 멀어지는날
허무함이 하늘에우네
 갈은밭에 여문씨앗은 
푸르름이 가득하련만
 운명의길 알이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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