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위를걷는여자
임진택
사랑길 하이여도 검기도하지
마음대로 안되이는 다듬질
마른땅 젖을세 젖은땅 마를세
무슨사랑 그리 가슴깊이 심었기에
인생의 건반을 눈물로 두들기나
달랠길없는 그리움이 너무나아파
가버린 사랑에 가슴치며 흘려우는
건반위를 걷는여자.
사랑길 하이여도 검기도하지
마음대로 안되이는 다듬질
마른땅 젖을세 젖은땅 마를세
무슨사랑 그리 가슴깊이 심었기에
인생의 건반을 눈물로 두들기나
달랠길없는 그리움이 너무나아파
가버린 사랑에 가슴치며 흘려우는
건반위를 걷는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