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대답없는세월

(작사가)임진택 2015. 6. 8. 08:44
 
   대답없는세월
                       임 진택 
어언세월 살았냐 묻지를마라
허겁지겁 미친듯 뛰었다
천지를 흔들려 용도 써보았지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이한세상
용꿈따라 되지않더라
빈손에 걸어온 백리길 천리길
가도가도 산넘어 산일뿐
세월은 대답이없다.
어찌세상 살았냐 묻지를마라
단맛쓴맛 가슴에 묻었다
희망은 있다고 용도 써보았지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이한세상
용꿈따라 되지않더라
빈손에 걸어온 백리길 천리길
가도가도 산넘어 산일뿐
세월은 대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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