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맵씨
임 진택
충무로 명동을 누비며 내리는비에
젖은체 마른체 뽐내던 형형색색 칼라
옷자락에 휘날리던 나팔바지
누구나 한번쯤 입어보았던 청춘의심볼
우리네 눈빛을 불태우던 페션스타일
이제는 가고없는 그옛날의 그모습
묻히어진 사진속에 추억의 그바진
맵씨가 멋드러진 나팔바지.
광화문 종로를 누비며 내리는눈에
하루가 짧았던 뽐내던 형형색색 칼라
옷자락에 휘날리던 미니스커트
누구나 한번쯤 입어보았던 청춘의심볼
우리네 눈빛을 불태우던 페션스타일
이제는 가고없는 그옛날의 그모습
묻히어진 사진속에 추억의 그치만
맵씨가 멋드러진 미니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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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그네.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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