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달리는인생

(작사가)임진택 2015. 5. 4. 10:46

    달리는인생 임 진택 지겟발이 부러지랴 하늘만큼 땅만큼 가지려고 봄여름 가을겨울 가는줄도 모르며 넘나든 눈물고개 건너온 거센바다 인생은 달리는 마라토너 숨차게뛰는 결승선 멀고멀건만 순서없이 번호도없이 흘려온땀 앞만보며 뛴다 우리는 우리는 달리는인생. 힘들다는 황소말에 하늘만큼 땅만큼 가지려고 봄여름 가을겨울 가는줄도 모르며 넘나든 눈물고개 건너온 거센바다 인생은 내일의 나그네지 멈춰서지는 않겠다 달려가겠다 순서없이 번호도없이 흘려온땀 앞만보며 뛴다 우리는 우리는 달리는인생.



      스마트폰 듣기
       
       
       
       

      '내가쓴글(시,노랫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겉과속  (0) 2015.05.06
      추억의맵씨  (0) 2015.05.05
      달님이  (0) 2015.05.02
      풍운걸  (0) 2015.05.01
      애화몽  (0) 201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