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옥순봉

(작사가)임진택 2015. 4. 16. 10:07

    옥순봉 임 진택 휘영청찬 호수에 그려놓은 달그림 억만년이 흐른검룡소 물줄기에 천리길 맑은물 감돌은절경 옥순봉타 일봉이봉 천봉이여도 만경에 멈춰선 나그네 서산에 지는달도 머무르는가 구름마져 두둥실 비껴간다 비경에 오! 옥순봉. 물은희고 검풀어 그려놓은 설경화 굽이굽이 흐른검룡소 물줄기에 천리길 맑은물 감돌은절경 옥순봉타 일봉이봉 천봉이여도 만경에 멈춰선 나그네 서산에 지는달도 머무르는가 구름마져 두둥실 비껴간다 비경에 오! 옥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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