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가되리
느티나무가되리
임진택
봄여름가은겨울 느티나무로살리라
이세월에 저세월에 언제나있는 길되어
세상을사는 오가는사람 볼수있게
세월따라 내게와쉬어 가도록 가도록
그자리 그언제나 느티나무되리라.
죽음에그날까지 느티나무로살리라
천년길에 만년길에 그늘이되는 쉼되어
웃음을짓는 오가는사람 볼수있게
세월따라 내게와쉬어 가도록 가도록
그자리 그언제나 느티나무되리라.
느티나무가되리
임진택
봄여름가은겨울 느티나무로살리라
이세월에 저세월에 언제나있는 길되어
세상을사는 오가는사람 볼수있게
세월따라 내게와쉬어 가도록 가도록
그자리 그언제나 느티나무되리라.
죽음에그날까지 느티나무로살리라
천년길에 만년길에 그늘이되는 쉼되어
웃음을짓는 오가는사람 볼수있게
세월따라 내게와쉬어 가도록 가도록
그자리 그언제나 느티나무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