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옛애기
(작사가)임진택
2024. 12. 28. 13:19
옛애기
임진택
어제도간길 오늘도가는 같은길
잠시머물다 가는인생 바람인생
언제여기 벌써왔나 그때에 이야기둔체
젊어할때 늙어한때 살다가는걸
천년이가 만년이가도 다시는 못가는길
그옛애기 듣고만싶다.
한번뿐에길 두번이없는 와갈길
구경하면서 사는인생 방랑인생
무에그리 빨리왔나 좋은때 멀리에둔체
젊어할때 늙어한때 살다가는걸
천년이가 만년이가도 다시는 못가는길
그옛애기 듣고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