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님의발소리
(작사가)임진택
2024. 1. 20. 16:50
님의발소리
임진택
버들가지잡고 절로춤살이 걸음하는 나그네길을 막아친다
떠나지않는 머문바람이 그먼곳에 오지않는 님을부른다
이해저해 또한해가며 가슴둔사랑 오늘에올까 내일에올까
외로이홀로 있는밤 행여들려 오나한다 님의발소리.
봄은오며가며 피는꽃들이 향기내어 오가는이를 잡자한다
밤이면꿈에 사랑님보려 외롬안고 그리움져 님을부른다
이해저해 또한해가며 가슴둔사랑 오늘에올까 내일에올까
외로이홀로 있는밤 행여들려 오나한다 님의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