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꽃봉
(작사가)임진택
2023. 4. 25. 16:59
꽃봉
임진택
피려는꽃 기다린세월 마디끝에 외론꽃망울
웃어보이려 내민얼굴 고개떨군체 눈물적시네
아니필꽃 운명이였나 설음안다 울다를간다
사랑모르고 정도모르고 꽃봉인체.
기다림끝 겨울은가고 내일찾는 외론꽃망울
활짝피이려 선던얼굴 눈물흘리며 떨고서있네
아니필꽃 운명이였나 설음안다 울다를간다
사랑모르고 정도모르고 꽃봉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