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둥지
(작사가)임진택
2023. 4. 13. 11:00
둥지
임진택
더도 덜도없이 살자해놓고 맘심이 컷던가 둥지 떠난사람아
온길 갈길에 희노애락 있음인걸 어찌 꽃길만 갈수있나
세상 넓다해도 내작은 내둥지만 못하드라 별것없드라.
가다 말없이 살자해놓고 든심이 컷던가 딴길 떠난사람아
선길 먼길에 있고없고 그럼인걸 어찌 꽃길만 갈수있나
세상 넓다해도 내작은 내둥지만 못하드라 별것없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