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캉내캉
니캉내캉
임진택
아~믿어야하나 니캉내캉 함께살자 다짐다짐해놓고
이제와 딴길에 간다하는 그맘이뭐야
열두번도아닌 백만번 너만너만 사랑할께 하던말
꽃이피는 한때한때 봄날한때 이였단말인가
세월바뀐다고 사랑마져 바뀌는세상
한때드라 니캉내캉 하던사랑.
아~어찌해하나 니캉내캉 사랑걸어 맹세맹세해놓고
그맘이 날두고 간다하는 속내가뭐야
죽는그날까지 나하나 사랑사랑 영원한다 하던말
꽃이피는 한때한때 봄날한때 이였단말인가
세월바뀐다고 사랑마져 바뀌는세상
한때드라 니캉내캉 하던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