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임진택 2023. 2. 25. 13:16

청춘백세

임진택

 

어찌왔오 이먼길 무얼찾소 빈손들고온길 셈세며온길

검던머리 흰백발 되어가고 힘든날에 뛰고뛴날에

세상길 바쁘다하고 저세월이 날속여도

관심없다 청춘백세 살련다.

 

한참왔다 길따라 세상왔다 가진꿈이루려 기로에선길

파란젊음 허물져 굽어가고 힘든날에 뛰고뛴날에

세상길 바쁘다하고 저세월이 날속여도

관심없다 청춘백세 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