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마른가지
(작사가)임진택
2023. 2. 25. 10:11
마른가지
임진택
그김에 세월자락 얼어울던 맨가지 봄은오려나
동지한파 성이성이 떨던가지 언제풀리려나
달래줄이없는 추움따라 마디에마디 맺힌외로움
봄날을그린다 움추린 마른가지는.
그춘날 다갔건만 언제되야 올꺼나 아니오는봄
설한두고 얼어얼어 울던가지 지쳐보낸겨울
달래줄이없는 추움따라 마디에마디 맺힌외로움
봄날을그린다 움추린 마른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