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두갈래
(작사가)임진택
2019. 1. 16. 17:49
두갈래
임진택
가도가도 많은길 왜하필이면 이길에내왔나
가지말라는 이없고 붙잡는이 그누구없었는데
나덧없이 왔구료 눈뜬사랑에 님만나 사랑도했건만
쌓인미련 후회많아 온길울고 갈길섰네 길두갈래.
쓰고쓰고 또썼지 그냥쓴이글 물들인흰백지
행복은찾을 길없고 꿈도없이 그세월살았을뿐
나덧없이 왔구료 뜨겁던청춘 일만번 불타곤했는데
쌓인미련 후회많아 온길울고 갈길섰네 길두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