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임진택 2018. 5. 9. 10:43

    추읍산 임진택 찌를듯 솟은봉 추읍산 비에가려져 그모습없고 거친숨소리가 내뿜던가슴 마루마다 비내리는단봉 힘겨워 이겨낸 긴긴시간 푸른산 물결따라 대통한 먹가슴 말없이 비에젖은 추읍산. 연녹에 녹음진 추읍산 여안개가려 숨은네얼굴 가지가지따라 암릉가따라 마루마다 비내리는단봉 힘겨워 이겨낸 긴긴시간 푸른산 물결따라 대통한 먹가슴 말없이 비에젖은 추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