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소금산 (작사가)임진택 2018. 3. 5. 13:20 소금산 임진택 녹기도전에 피기도전에 강물은 그대로인데 오름마다 여나그네 줄지어 잡은손 정담아 내음을담아 곱게물들이니 능선놓아 소금산은 웃어날반기네 이제가면 아니올세라 내려서는 아쉬움 지는해에 그햇님 다시뜨건만은 말이없는 소금산 가는발걸음 재촉을 마라하네. 백년이가도 천년이가도 멈춘체 예전인체로 나그네가 취해서는 한폭에 소금산 갈님이 갈길을잃어 떠날줄모르니 가지마라 두른팔에 그품에안은체 이제가면 아니올세라 내려서는 아쉬움 지는해에 그햇님 다시뜨건만은 말이없는 소금산 가는발걸음 재촉을 마라하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