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임진택 2018. 2. 8. 10:44

    드름산 임진택 바람불어 안고있는 봉에봉 드름산 담긴의암호 그인어 지킨지 오랜세월 푸른송 푸른강 아직도이건만 그골에 깊은골짜기 그마다마다 오가던세월 옛사연을 묻었구나 지는해 저앞산 또넘어가건만 그사람은 오지를않네. 하늘높다 품고있는 향에향 잣향기 충열소양강 님가신 그영혼 지킨세월 푸른송 푸른강 아직도이건만 그골에 깊은골짜기 그마다마다 오가던세월 옛사연을 묻었구나 지는해 저앞산 또넘어가건만 그사람은 오지를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