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보래봉
(작사가)임진택
2017. 9. 10. 16:00
보래봉 임 진택 바람이쉬는 구름이쉬는 고요속에 보여진 보래봉 그사람 넘던고개 울고있는 산댓잎 떠나는사람 잡지를못해 산새마져 떠나가버린 이빈산중 저길이알까 저구름이알까 바람우는 보래봉. 숲길이덮힌 고목머무는 적막속에 보여진 보래봉 님넘던 꼬불고개 울고있는 들꽃잎 기다린사람 올줄을몰라 산새마져 떠나가버린 이빈산중 저길이알까 저구름이알까 바람우는 보래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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