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활 보
(작사가)임진택
2017. 7. 16. 09:50
활보 임진택 내꺼다 내꺼다 이거리 내가내가 접수한다 골목길지나 세종로길에 나나설테다 어리했던 내스타일 노털이라 놀리지마라 코흘리게시절 잊은지오래 어엿한숙녀다 잘날내얼굴 내인생 바꿔놓을줄 나도몰랐다 누가뭐래도 난달려간다 뛰어가련다 가는길 그무엇 두려울게있나 해보는거다 활보차게 내인생을. 품었다 품었다 이거리 내가내가 접수한다 밭두렁지나 여의도길에 나나설테다 철이없던 까만얼굴 빡빡이라 놀리지마라 비틀하던시절 잊은지오래 어엿한신사다 똑똑한머리 내인생 바꿔놓을줄 나도몰랐다 누가뭐래도 난달려간다 뛰어가련다 가는길 그무엇 두려울게있나 해보는거다 활보차게 내인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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