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임진택 2017. 4. 7. 10:55

    여보게
               임진택
여보게 여보시게 
누워별한번 세어나보세
그러다 일어나 천천히가세
바삐가도 소용없는데
이래도  저래도 한세상
청춘도 사랑도 보내여왔잖나
아무이름 꺼내어 불러보며
쉬어가세 여보게 여보게. 
여보게 여보시게 
오다본세월 나누다가세
그먼길 오늘은 천천히가세
바삐가도 소용없는데
이래도  저래도 한세상
청춘도 사랑도  보내여왔잖나
아무이름 꺼내어  불러보며
쉬어가세 여보게 여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