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하늘친구
(작사가)임진택
2017. 4. 1. 11:31
하늘친구
임진택
언제까지나 변치말자던 너와나인데
하늘과 땅사이 이제다른지금
네모습 보고파 허공에 그려보지만
가슴울리는 이름석자뿐이구나
고추장 한사발이면 배가부르던 그한때
야너같이하며 청춘시절 보냈었건만
무슨길 그길이멀어 올줄모르는지
친구야 친구야 하늘에친구야.
세상내꺼다 꿈을키우던 너와나인데
저승길 이승길 이제다른지금
네이름 하늘에 소리쳐 불러보지만
대답이없는 이름석자뿐이구나
고추장 한사발이면 배가부르던 그한때
야너같이하며 청춘시절 보냈었건만
무슨길 그길이멀어 올줄모르는지
친구야 친구야 하늘에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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