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임진택 2017. 3. 31. 09:34
 
   날 개
             임진택
쉼없이 퍼득인다
양쪽날개
크고작은 그가슴에
평온이 찾아들면
뜨거운 태양도
모진비바람도 이겨내지
그러나 쉬려하여도
쉴수가 없다네
천년을 만년을
날아야하는 두날개
그것이 삶인지라 오늘도
날갯짓한다.
~~~ 중얼중얼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