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갈마실소녀

(작사가)임진택 2017. 3. 10. 14:55

    갈마실소녀 임 진택 가지런한 머리에 그소녀 지금은 어디에 사는지 훗날을 기약하며 떠나온고향 낯설고 물설은 세월에 다묻혀버리고 외로운 타향서 그려보는고향 왜못가나 왜못가나 내고향을 추억에 잠길때면 생각이 나는사람 갈마실그소녀. 갸름하던 얼굴에 그소녀 지금은 어디에 사는지 잡는손 달래면서 떠나온고향 낯설고 물설은 세월에 다묻혀버리고 가슴에 눈물로 달려가는고향 왜못가나 왜못가나 내고향을 추억에 잠길때면 생각이 나는사람 갈마실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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