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지화문 (작사가)임진택 2017. 1. 16. 13:07 지화문 임진택 이루지못한체 남겨진땅에 통곡을하다 얼룩이져진 산성터에 순정마져도 어둠에산세월 뼈속깊이 한이담긴 남문지화문 길새도 울고갔다 산새마져 울고간 한서린 지화문. 찟기어진가슴 움켜안으며 통곡을하다 얼룩이져진 산성터에 달과별님도 슬퍼하던세월 성벽되어 한이맺힌 남문지화문 길새도 울고갔다 산새마져 울고간 한서린 지화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