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부른노래
나그네설움/백년설
(작사가)임진택
2016. 12. 16. 14:13
나그네설움
임진택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없어라.
타관땅 밟아서돈지 십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 불러 찾아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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