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부른노래

하늘아하늘아/유지나

(작사가)임진택 2016. 11. 14. 18:17

    하늘아하늘아 임진택 용마루 처마끝에 한숨이 서리우고 풀벌레 울때마다 시름에 젖어드네 댕기머리 철부지가 새자빈되어 구중궁궐 심은설움 그누가아리 눈물로 한세월 새긴사연 한중록 고운님 여의옵고 애간장끓네 아~ 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소쩍새 우는뜻은 피맺힌 열녀의길 동짓달 설한풍에 달빛만 차갑구나 댕기머리 철부지가 새자빈되어 일편단심 님을위해 살아온세월 눈물로 얼룩진 슬픈사연 한중록 어이해 삭풍은 이다지 매서운고 아~ 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스마트폰 듣기
       
       
       
       

      하늘아하늘아.mp3
      하늘아하늘아.mp3
      2.4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