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일백백
(작사가)임진택
2016. 9. 30. 19:44
일백백
임 진택
일이삼사 오육칠팔 구십백
더해만가는 숫자따라
앞만보며 살아왔지
한번 쓰러지면 그만인걸
죽자살자 한평생
잠깐의행복 잠깐의불행
흘러간세월 어느덧 일백백
인생은 짧더라.
일이삼사 오육칠팔 구십백
걷지못하는 숫자따라
별을보며 살아왔지
한번 오고가는 나그넨걸
죽자살자 한평생
잠깐의행복 잠깐의불행
흘러간세월 어느덧 일백백
인생은 짧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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