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수어장대
(작사가)임진택
2016. 9. 14. 12:18
수어장대 임진택 한이맺힌 남한산성 충정의목청 그한소리 이십리성벽 파고들때 흘린땀 흘린피 얼마인지 구름에 바람에 가고없는님 지켜바라보던 검스레 소나무 눈물진 수어장대. 한이맺힌 남한산성 충정의한몸 받치일때 이십리성벽 이뤘다네 오가며 쌓은돌 얼마인지 섦음에 통탄에 가고없는님 지켜바라보던 검스레 소나무 눈물진 수어장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