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임진택 2016. 9. 7. 17:13
 

홍 목
          임진택
그냥지나쳐 가시렵니까
붉게물든 이가슴 두고서 
달래지 못하는 무정한세월 
내마음 내놓을수가 없어요
봄바람에 붉게물들여 커가는사랑
세월가고 쌓여만가는 그리움
이가슴은 메마르고 있답니다
울고있는홍목.
여린날두고 가시렵니까
붉게물든 이청춘 두고서 
달래지 못하는 덧없는세상 
내마음 내놓을수가 없어요
봄바람에 붉게물들여 커가는사랑
세월가고 쌓여만가는 그리움
이가슴은 메마르고 있답니다
울고있는홍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