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그리움
(작사가)임진택
2016. 8. 28. 12:45
그리움
임 진택
언제나 부르면 달려오던 사랑한그사람
넘치는행복 짧기만한 하루였는데
오늘따라 나도모르게 스치는 찬바람이
내가슴을 차갑게 얼리지만은
돌아선 남이라고 하기엔 잊을수가없어
한번만이라도 보고싶다 말하고싶어도
산을넘어야 한다기에 강을건너야 한다기에
산만보네 강만바라보네.
온종일 찾아도 곁에있어 주었던그사람
넘치는사랑 짧기만한 하루였는데
오늘따라 나도모르게 스치는 찬바람이
내가슴을 차갑게 얼리지만은
이제는 아니라고 하기엔 잊을수가없어
한번만이라도 보고싶다 말하고싶어도
산을넘어야 한다기에 강을건너야 한다기에
산만보네 강만바라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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