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고집스런길
(작사가)임진택
2016. 4. 8. 16:04
고집스런길
임진택
이길이 아닌줄알아요 그길도 아닌줄알아요
많고많은 길과길중에 갈길이다른 두사람
만난자리 그대로인데 갈라서야하는 쌍갈래길
움켜쥔 이아픈가슴 달래줄이 누구없이
혼자따로 혼자따로 간다간다 간다간다.
황소길 인줄을알아요 바늘길 인줄을알아요
이길저길 길과길중에 갈길이다른 두사람
만난자리 변함없어도 갈라서야하는 쌍갈래길
움켜쥔 이아픈가슴 달래줄이 누구없이
혼자따로 혼자따로 간다간다 간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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