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부른노래
심야의종소리/남일해
(작사가)임진택
2016. 2. 15. 17:59
심야의종소리
임진택
쓸쓸한 밤거리에 비가내린다
부슬부슬 소리없이 비가내린다
사랑에 상처받은 애달픈 이내청춘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오는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간다.
메마른 가로수에 비가내린다
부슬부슬 하염없이 비가내린다
추억에 아름다운 외로운 이내가슴
심야의 종소리를 뒤에다두고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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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종소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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