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부른노래
종 점/최희준
(작사가)임진택
2016. 2. 13. 17:43
종 점
임진택
너를 사랑할땐 한없이 즐거웠고
버림을 받았을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속에 미련도 없다만은
너무도 빨리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가는
아~ 내청춘 꺼져가네.
너를 사랑할땐 목숨을 걸었었고
버림을 받았을땐 죽엄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한평생 미련도 없다만은
너무도 짧았던 내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가는
아~ 한많은 내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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