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풀벌레
(작사가)임진택
2016. 1. 11. 18:05
풀벌레
임 진택
바람부니 흔들이는 여린풀숲
멈춰선 그림자 한풀벌레
어제는 저길에 오늘은 이길에
그무엇 찾을그누구 없건만은
오늘따라 미동이되어
어제를잊고 꿈없는 내일도 잊으려
내딛이는 작다한 걸음걸이
밤하늘 별들이 다리를 놓아주네
소망을 열어주려하네.
햇살비친 가늘타한 여린풀숲
뭍바람 벗이된 한풀벌레
어제는 저길에 오늘은 이길에
그무엇 찾을그누구 없건만은
오늘따라 미동이되어
어제를잊고 꿈없는 내일도 잊으려
내딛이는 작다한 걸음걸이
밤하늘 별들이 다리를 놓아주네
소망을 열어주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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