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부른노래

거문고사랑/김용임

(작사가)임진택 2015. 12. 10. 12:24

    거문고사랑 임 진택 거문고 여섯줄이 띵까띵까 슬피울면 가신님은 소식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가슴 애끓는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잠못드는 기나긴밤 이내간장 다녹는다. 울지마라 거문고야 니가울면 나도운다 까만밤을 지새우는 이심정을 누가아리 이내가슴 애끓는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한숨으로 지새는밤 이내청춘 다늙는다 잠못드는 기나긴밤 이내간장 다녹는다.



      스마트폰 듣기
       
       
       
       

      거문고사랑.mp3
      거문고사랑.mp3
      2.28MB